제30회 경기도치과의사회장배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37개 팀 145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다. 경치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단체 버스를 활용했다.
경기 결과, 지난해에 이어 안양분회가 단체전 우승, 성남분회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선수조에서는 김태관 회원(성남분회)이 73타로 메달리스트, 개인전 친선조는 이민규 회원(이천분회)이 74타로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최유성 경치회장은 “주말에 선후배가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으며,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임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안민호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인천시치과의사회 정혁 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임훈택 회장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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