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 김수관 이사장(조선대치과병원장)은 6일 재광해남군향우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자평 김수관 장학금’은 광주광역시에 재학중인 재광해남군향우회 회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좋고 집안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수관 이사장은 제33대 재광해남군향우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재광해남군향우회 임일도 회장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위해 애쓰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자평 김수관 장학금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든든한 재목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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