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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통치 임상실무교육 차질 없어야” 유감 표명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9.06 17:36

서치는 이달 실시되는 통합치의학과 임상실무교육이 대상자에 비해 교육장소가 턱없이 부족한 데 유감을 표하고 치협과 치병협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

지난 4일 열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정기이사회에서 이번달 신청접수를 마감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를 위한 임상실무교육에 대해 강한 우려가 제기됐다.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가 시행되면서 미수련자의 경우 300시간에 달하는 교육 중 10%인 30시간의 임상실무교육을 이수해야 내년 6월 예정인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서치 법제부에 따르면, 임상실무교육을 담당하는 대한치과병원협회가 지난 3일, 9월 교육에 대한 온라인 접수신청에 들어갔으나 연수실무교육 홈페이지 오픈 1분 만에 모든 교육이 마감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이상복 회장은 “9월7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치과병원,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등 4곳의 수련치과병원에서 11회에 걸쳐 임상실무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교육 대상자가 270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교육이수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에 내몰릴 수 있어 많은 회원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치는 이번 사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병협에 대책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 또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교육 및 자격시험에 대한 모니터링을 서치 치과전문의TF(위원장 김재호 부회장·간사 진승욱 법제이사)에 일임했다.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 제6회 정기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 SIDEX 2019 조직위원회도 구성했다. 내년 SIDEX가 APDC와 공동개최되는 만큼 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끈 조직위를 유임시켜 연속성을 꾀한다. 최대영 조직위원장과 노형길 사무총장을 필두로 관리본부(조정근 본부장)-학술본부(창동욱 본부장)-전시본부(김태균 본부장)-국제본부(양준집 본부장)-홍보본부(강호덕 본부장)-행사본부(정제오 본부장)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지난해부터 여성아카데미, 골든아카데미 등을 운영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선보였던 정책부는 10~11월경 (가칭)블루아카데미(치과지식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노무·경영·보험을 테마로 총 3회 격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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