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치전원, MRC 선정 2개 센터 가동
부산대 치전원, MRC 선정 2개 센터 가동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9.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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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에 2018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MRC)으로 선정된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와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를 지난달 28일 출범시키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센터장: 박혜련 교수)는 7년간 약 98억원의 연구비를 집행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수행한다. 치전원의 연구생태에 획기적 발전뿐 아니라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Advanced Dental Device Commercializing Center, 센터장: 김현철 교수)는 치과의료기기를 개발·생산·판매하는 업체들을 돕는다. 각종 치과의료기기와 재료의 생물학적시험·기계전기적시험·임상연계시험부터 품질개선,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물 제작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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