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덴탈이 주최한 ‘자연스러운 치아재현을 위한 랜퍼트 왁스업 캠프’가 지난 1,2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형태 재현에 어려움을 겪는 저연차 치과기공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효율적인 왁스업 팁을 익혀 임상에서 보철 제작 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4회 노리타케 세라믹워크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승현 강사가 대합치, 전치 치은부(잇몸 진지바), 구치부(제1소구치, 제2소구치) 모델로 강의를 이끌었다.
전국 각 지역에서 2년차부터 20년차까지 다양한 기공경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1박2일간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한 참가자는 “왁스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뿐 아니라 치과기공 자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피드백해주는 강사의 피드백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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