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덴탈헬스케어지원센터(센터장 김수관)는 광산구치과의사회(회장 나명수)와 덴탈헬스케어산업 활성화와 관련기업 제품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덴탈헬스케어산업 육성 관련 상호교류 활성화 ▲구강보건 향상 도모를 위한 정보교류 ▲덴탈헬스케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 보유 유·무형 인프라 활용 적극적 연계지원 ▲기타 덴탈헬스케어센터 내 사업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통해 치과병의원·기업 간 교류의 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김수관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과병의원을 통한 지역 내 덴탈헬스케어관련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과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덴탈헬스케어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탈헬스케어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치과병원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덴탈헬스케어 제품 개발 및 산업화’ 과제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덴탈헬스케어 기기 및 용품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패키지 지원·실증평가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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