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8일 ‘네오 임플란트 부산 세미나’를 열어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GBR, Sinus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전시와 핸즈온을 통해 구강스캐너 i500도 알렸다.

김근홍 원장은 ‘Crestal Bone Loss After Implant Placement,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라는 강의에서 Crestal Bone Loss와 관련한 네오바이오텍과 타사의 다양한 임상자료를 비교해 관심을 끌었다. IS-II active를 이용한 Loading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도 공유해 네오 신규 유저들의 흥미를 높였다.

백상흠 원장은 ‘증례로 파악하는 GBR’을 주제로 치조골 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등 다양한 증례에 따른 올바른 술식 선택 방법과 합병증과 예방, 처치법을 짚었다. Boneloss Case와 상악동 이식 Case의 임상 자료와 함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알려주어 호응을 받았다.

전시 공간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이 선보이는 구강스캐너 i500을 소개하고 핸즈온을 진행하면서 체어사이드 캐드캠과 디지털 임상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규 유저와 개원의들의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이 i500 핸즈온 이후 큰 관심을 보여 10월20일 부산에서 구강스캐너 i500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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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