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은 8월20일부터 9월19일까지 한달간 회원치과의 스태프를 상대로 로덴사이버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개인정보보호, 성희롱방지, 장애인인식개선, 아동학대의무신고 등 치과에서도 받아야 할 법정의무교육과 어학과정을 추가해 19개 온라인강의를 개설했다.

교육을 기획한 ㈜로덴포유의 주효미 과장은 “로덴사이버아카데미의 사이버교육은 전체강의의 80% 이상을 수강해야 하고, 해당 과목에 대한 시험과 리포트를 제출해야만 수료가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하루에 끝나는 집체교육과 달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20시간 이상 강의가 진행되므로 개인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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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