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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사진만으로 임플란트 종류 알려준다KAOMI, 모바일 통해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제공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10.01 08:34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는 최근 회원들을 상대로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환자 방사선 사진만으로 기존에 식립돼 있는 임플란트의 제조사와 종류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구영 학회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장기 추적관찰과 유지가 중요한데, 환자들이 불가피하게 국내외 다른 의료기관을 찾게 되는 경우 기존에 식립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치과의사가 당황할 수 있다”며 “KAOMI가 2014년 발간한 임상지침서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정보를 추가하였으며, 회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신저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KAOMI가 회원들을 상대로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모바일 카카오톡의 ‘친구’ 탭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를 검색하여 ‘친구추가’ 후 이용 가능하다.

친구추가 후 내 친구 목록 중 내 플러스 친구에 추가된 것을 확인한 뒤 ‘채팅하기’를 통해 1:1 채팅을 시작하면 하단부에 팝업 메뉴가 뜨게 된다. 이 중 ‘임플란트 종류를 알고 싶어요!’ 탭을 누르면 필요한 방사선 사진의 양식을 안내받을 수 있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해당 안내문에 따른 양식의 방사선 사진을 채팅창에 전송하면, KAOMI의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팀에서 논의한 후 답변을 주는 방식이다.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팀은 임플란트에 경험이 많은 KAOMI 학회 임원 중 자발적인 참여로 토론을 통해 어떠한 임플란트인지 결정해 회원에게 알려줄 계획이다.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는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양질의 방사선 사진이 필수적인데, 가장 좋은 것은 정확히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Periapical view)으로, 특히 사진에서 내부 구조, 지대주 부분, 임플란트 나사선 등 주요 구조물이 뚜렷이 보이면 쉽게 임플란트 종류를 찾을 수 있다”면서 “경우에 따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이나 다른 정보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KAOMI 회원에 한하여 제공되며, 회원이 아닌 경우 플러스 친구추가는 가능하지만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이용은 KAOMI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 또는 KAOMI 학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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