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종합학술대회 내달 18일 개최
단국치대 종합학술대회 내달 18일 개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0.0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11월18일(일) 오전 9시부터 단국대 치과대학(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오전에는 보톡스와 임플란트 섹션, 오후에는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보험청구, 치과방사선 영상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구성했다.

오전 강의는 최재영 원장(아름다운얼굴치과)이 ‘99% 안전한 보톡스 시술법’ 강연으로 시작한다. 최 원장의 강연은 2년 전 학술대회에서도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game change solutions, guide implant placement & intraoral scan for implant’,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이 ‘management of the pri-implant disease & conditions’을 주제로 강연을 선사한다.

오후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과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이 ‘자주 혼동되는 보험치료’, ‘자주 삭감되는 보험치료’를 주제로 릴레이 강의에 나선다.

단국치대 학장인 한원정 교수(치과방사선과)는 ‘방사선과 증례로 살펴보는 치과방사선 영상진단’을 주제로 최근 급속도로 개원가에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 진단방사선 장비를 사용해 임상 진단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국치대 동창회(회장 기세호)는 “2년 전 열린 학술대회에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좀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 등록비는 평생회비 납부 동문 2만원, 사전등록자 4만원, 현장등록자 6만원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