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10일 올해 2학기 명품학과 설명회를 열었다.
‘명품학과’는 선문대 교내 특성화 사업으로, 최우수 학과에 선정되면 5년간 1억5000만원을 지급받아 학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위생학과는 명품학과에 선정돼 2012년부터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2018년 2학기에도 치과3D 교육을 중심으로 솔리드웍스국제자격증 프로그램, 노인치매관리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치매관리전문가 과정에는 일본의 치매인관리시스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견학학습도 포함됐다.
최용금 학과장은 “지난 학기와 연계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특히 노인의 사회복지와 건강관리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일본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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