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궁금증 풀어준 단국치대 동창회
재학생 궁금증 풀어준 단국치대 동창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0.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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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한원정)은 지난 10일 치과대학 연송홀에서 ‘재학생과 선배 치과의사의 만남’을 열어 선후배 간 진솔한 대화의 장을 펼쳤다고 전했다.

단국치대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기세호 동창회장, 박민서 총무이사를 비롯해 송은주 원장, 장재필 원장, 김용일 원장 등이 패널로 나서 개원환경, 여성 치과의사로의 삶, 기초학문 분야로의 진출, 수련생활의 의미 등 다양한 관심사에 관해 본과 4학년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기세호 회장은 “점차 복잡해지는 개원가 환경에서도 눈앞의 이익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치과의사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향후 더 큰 결실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택규 학생대표는 “나의 미래 모습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창회는 매년 동문 졸업생을 패널로 초청해 졸업을 앞둔 후배들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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