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과 프로토콜 임상 적용법’ 제시
‘예방치과 프로토콜 임상 적용법’ 제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0.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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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의 예방치과연구회가 지난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예방치과 프로토콜-치면 세균막관리, 그 임상적 의의와 실행’ 세미나를 열었다.

정승화 교수(부산대 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가 ‘치면세균막의 최신 지견과 탐지장비의 활용’, 조현재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는 ‘다양한 도구와 전략을 이용한 치면세균막의 관리의 실례’에 대해 강의를 펼치고,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같은 주제로 실질적인 임상 도입법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연구회 측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바이오필름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임상 적용과 관련된 세부적인 부분까지 다뤄 알차게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예방치과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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