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경 조선대치과병원장 “글로벌 도약 이룰 것”
손미경 조선대치과병원장 “글로벌 도약 이룰 것”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0.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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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치과병원 제20·21대 병원장 이·취임식이 18일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 조선대치과대학 안종모 학장, 조선치대 총동창회 문익훈 회장, 광주시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동완 총장은 축사에서 “40년 역사와 전통의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진료뿐 아니라 우수한 치의학 기술을 내세워 글로벌 치과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관 전임 병원장과 손미경 신임 병원장(오른쪽)

손미경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치과병원이라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가치를 디자인하고 함께 나누는 치과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글로벌 치과병원 100년의 도약을 이루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병원장은 중점과제로 ▲환자맞춤형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서비스 강화 ▲교육을 기반으로 한 병원 글로벌 브랜드 가치창출 ▲환자 소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의료선진화와 사회 공유가치 실현 ▲친환경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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