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스캐너 ‘i500’이 미니세미나를 통해 충청권 치과의사들을 만났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서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어려운 전국 개원의를 위해 지역 순회 세미나를 벌여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대전을 시작으로 13번째 세미나가 펼쳐졌다.
지난 15일 열린 청주 세미나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 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과 이점을 알려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원장은 구강스캐너 활용팁과 도입 전 고려사항을 공유하고,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임상에 관해 소개해주어 호평을 받았다.
아산에서 지난 17일 진행된 i500 세미나는 김하영 원장(우리들 치과)이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에 도입된 다양한 구강스캐너를 비교·분석해주어 관심을 끌었다.
강의 후에는 i500 핸즈온과 더불어 디지털 workflow를 통해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치과 맞춤 솔루션을 체험했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많은 치과 관계자가 i500 세미나를 통해 국내 구강스캐너 도입 현황, 활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며 “세미나를 지속하면서 더 많은 이들과 디지털 임상 노하우와 시술팁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는 10월23일 천안, 27일 울산, 11월3일 포항, 10일 진주, 24일 창원지역에서 i500 미니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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