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열려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열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0.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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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는 지난 20,21일 조선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문의 시대의 구강내과학,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다’를 대주제로 최근 이슈인 ‘정밀의학, 만성구강안면통증과 약물요법, 구강안면영역의 감각이상’에 초점을 맞췄다.

△김경철 박사(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의 정밀의학, 구강내과학을 만나다 △이윤실 교수(서울대 치과약리학교실)의 만성구강안면통증의 치료: 약물 기전의 이해 △박지운 교수(서울대)의 만성구강안면통증 약물치료의 실제 △김혜경 교수(단국대)의 구강안면영역에서의 정량적 감각기능검사 △변진석 교수(경북대)의 구강안면 감각이상의 진단 및 약물요법 강의가 이어졌다.

서울대치과병원 강민구·박서은, 경북대병원 김서영·박미주·최윤정, 연세대치과병원 김서린·박인희, 단국대치과병원 김건형, 원광대치과병원 남현 전공의의 증례발표도 열렸다.

발표 결과, 김서영 전공의가 ‘A case report of oral tuberculosis’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윤정 전공의는 ‘증례보고: 협점막에 발생한 점상출혈을 모방한 적반증’, 남현 전공의는 ‘관절원판 천공으로 인해 발생한 급성 부정교합의 증례’로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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