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이 지난 21일 서울시 중랑구 보건소 의료봉사활동을 끝으로 올해 하반기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운행을 마쳤다.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기업 ㈜제니튼은 2011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기관 및 교육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의료 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경기 지역 30여곳을 찾아 1874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구강검진, 레진, 인레이, 크라운, 실란트, 스케일링, 불소도포, 신경치료, 발치 등의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대 단장인 지대경 제니튼 대표(치과 전문의)는 “2019년에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힘쓸 계획이며, 제니튼 구강건강사업의 글로벌화에 따라 해외봉사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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