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나눔’으로 하나 된 대구-광주치과의사회
‘연탄나눔’으로 하나 된 대구-광주치과의사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0.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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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회 예산과 올해 8월 개최한 자선골프대회 모금액, 회원 후원금으로 연탄 1만여장을 구입해 28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회 임원진, 회원 및 가족을 비롯해 영호남 친선 ‘달빛동맹’을 체결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과 임원, 정종섭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등은 이날 대구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서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최문철 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결손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친선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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