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DICAON 4D’ 중국서 첫선
덴티스 ‘DICAON 4D’ 중국서 첫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0.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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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투명교정연구소 DICAO가 투명교정 셋업용 소프트웨어 ‘DICAON 4D’를 다음달 3일 중국 강소성에서 열리는 ‘2018 GDIA CHINA SYMPOSIUM’에서 첫선을 보이며 글로벌 론칭에 들어간다.

광저우 루이더네트워크치과병원 정순규 주임원장이 서지컬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DICAO 연구소장이자 DICAON 4D 개발자인 차현인 원장(여의도 백상치과)이 투명교정에 대해 강연한다.

DICAON 4D는 기존 치과 개원가와 교정기공소에서 이용되던 투명교정 셋업용 소프트웨어의 단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소프트웨어다. 디지털 교정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의 협업, DICAO의 임상 및 기공 노하우 접목을 통해 개발됐다.

임상 투명교정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로 셋업 성공률을 상승시키고 IT 첨단 기술 적용으로 공동 작업과 렌더링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확한 진단과 플래닝으로 분석 및 가이드 기능을 갖췄으며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셋업 작업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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