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일본치주병학회와 교류 이어가
치주과학회, 일본치주병학회와 교류 이어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1.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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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는 지난달 25~2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1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학술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는 ‘고령자의 건강과 수명을 지지하는 치주질환 예방의 진전과 전망: 치주질환 박멸을 위한 첫걸음’으로, 최고령화 사회에 처한 일본 국민의 건강 및 보건을 위해 노력하는 일본치주병학회의 역할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학회 측은 전했다.

최성호 회장(오른쪽)과 칼리드 알하티 왈리드 전공의.

치주과학회는 김학기 전공의(경북대 치주과)의 ‘Bidirectional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mellitus and periodontal therapy’, 칼리드 알하티 왈리드 전공의(연세대 치주과)의 ‘3D printed polycaprolactone scaffold mixed with beta-tricalcium phosphate as a bone regenerative material in rabbit calvarial defects’ 등 임상연구 및 기초연구 포스터 10편을 발표했다.

일본치주병학회와 학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0년 MOU를 맺은 치주과학회는 3년 간격으로 양해각서를 연장하면서 두 나라의 치주과학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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