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미나 연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
첫 세미나 연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1.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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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대표 김진철)이 지난 3,4일 부산 센텀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 대강당에서 ‘아날로그를 극복하는 도전공식 DIGITAL WORKFLOW’ 세미나를 열었다.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은 부산시와 부산시 치과의사회-치위생사회-치기공사회가 주축이 되어 디지털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3월 설립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설립 후 처음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12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허중보 교수(부산대치과병원)의 ‘디지털치의학이란’, ‘디지털치의학 소재의 기본이론’, 박지만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디지털치의학의 과거와 현재의 한계, 미래는?’, ‘Dental Scanner, CAD, CAM, 3D printer, Digital Surgery’ 강연이 펼쳐졌다.

둘째날에는 황재준 교수(부산대 치과대학)의 ‘CBCT 원리, 효율적인 CT촬영방법 및 관리요령’, 김성식 교수(부산대 치과대학)의 ‘디지털 교정의 장단점과 임상사례’ 강연이 이어졌다.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의도 열렸다.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 최강준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리큘럼과 더 많은 기회로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이 디지털치의학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4회 코스인 ‘DIGITAL WORKFLOW’ 세미나 3·4회는 오는 17,18일 열린다. 궁금한 사항은 사무국(051-745-79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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