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병원 ‘6회 QI 경진대회’ 열어
단국치대병원 ‘6회 QI 경진대회’ 열어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1.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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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지난 12일 치과대학병원 대회의실에서 교수, 전공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올해 진행해온 팀별 QI 활동내용을 발표한 가운데 최우수상은 소아치과 김현숙(놀이방 환경 개선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 우수상은 보철과 오미주(진료실 기구의 재오염방지 개선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한 소독방법 변화), 장려상은 예방치과 안태희(환자의 효율적인 동선을 위한 대책마련) 팀이 선정됐다.

김철환 병원장은 “QI경진대회를 통해 환자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환자 안전관리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목표로 매년 QI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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