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 제5탄 서울-경기지역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은 “덴탈 파노라마, TMJ 파노라마, TMJ 덴탈 콘빔 CT를 촬영·판독하고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를 시행해 진단 및 치료계획을 결정한 뒤 주 1~2회 분사신장법 등 기본적 처치와 투약 처방만 해도 보험청구가 매월 50~100만원 이상 증가할 수 있으며, 측두하악자극요법 실시인정기관 자격을 취득한 후 주 2~3회 물리치료를 시행한다면 월 200만원 이상 보험청구액이 증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 원장은 또 “턱관절 어드밴스 실습코스 등을 이수하고 턱관절장애 및 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합안정장치(자보수가 71만1000원)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구강내 장치(일반수가 80~150만원), 근육장애, 두통, 이갈이의 치료 목적 및 안면주름 개선 등 미용 목적의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일반수가 15~50만원)을 적극 시행한다면 월 200만원 이상 비급여 진료수입 또한 증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과 정형외과나 한의원으로 잘못 가는 턱관절장애 환자가 치과를 찾는 환자의 5~10배인 상황에서 최근 턱관절장애 보험청구가 개원가의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11월 현재 전국 1만7000개 치과 병의원 중 물리치료 인정기관은 약 15%인 2500여 곳에 불과하다”며 치과계의 분발을 촉구했다.
주최측은 내년 2월2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제1회 턱관절 One-Day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년 턱관절 One-Day Advance 실습 코스’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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