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 19일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무료 건강교실을 열었다.
치과보철과 이소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임플란트, 틀니 건강보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임플란트와 틀니의 상황별 보험적용 여부 등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 뒤에는 무료상담을 벌이고 경품도 제공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앞서 17일 양산시노인복지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를 시행했다.
치과교정과 박세영 전공의 등이 25명의 어르신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를 벌이며 구강질병 예방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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