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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D사업에 치과계 관심과 참여 절실”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11.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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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는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3회 만성비전염성질환(NCD; Non-communicable Disease) 포럼을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포럼에서는 NCD사업의 경과발표와 향후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는 NCD와 치과질환의 연관성, NCD 관리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범국가적 사업으로 진행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역할을 촉구했다.

조비룡 교수(서울대 의과대학)는 양적 의료제공에 초점을 맞춘 일차의료 역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질환 관리에 대한 수가조정, 인센티브성과제를 통해 질적의료에 대한 평가와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일차의료기관의 역할을 제시했다.

정세환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대학)는 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치과외래지출 상대비중이 현재 한계점에 도달했으므로 ‘치료 중심’의 전통적인 진료형태에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야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김남희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는 고혈압, 당뇨 등을 가진 만성질환자의 치주질환관리가 국가사업으로 진행된 고혈압, 당뇨 등록관리사업의 환자등록률을 증가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비용대비 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치과 종사자들이 만성질환자 관리와 관계된 국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주질환 관리가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국가사업의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자들은 NCD 관리에 대한 치과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강조하고, 치과계를 대표해 NCD사업에 학회차원의 역할을 모색해온 치주과학회에 감사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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