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전문의제 연수교육’ 펼친다
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전문의제 연수교육’ 펼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1.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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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치과학회는 12월9일(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치의학’을 슬로건으로 제1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두 명의 해외연자 초청강의가 펼쳐진다. Jason J. Kim 교수가 ‘The Role of the Dental Ceramist i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Execution of Complex Esthetic Cases’, Lupo Villega 교수는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Achieving Maximum Aesthetic Results’를 주제로 어렵고 복잡한 증례에서 심미적인 치과처치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강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 연자

이어 학회장인 윤현중 교수(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다. 통합치의학과 수련의 포스터 발표, 우수논문 및 포스터 시상식도 열린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지는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 마감은 12월3일까지며, 학생들은 무료 등록할 수 있다.

윤현중 회장

한편 이날 오후에는 통합치의학과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이 마리아홀에서 오후 2~6시 실시된다. 이 교육은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 4시간이 인정된다.

윤현중 학회장은 “내년 1월에는 통합치의학과 수련기관에 근무하는 교수들에 대한 전문의 시험이 예정되어 있어 제1호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탄생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며 “통합치과학회는 회원들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에 참여하고 있는 2700여명의 미수련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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