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ZENITH,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덴티스 ZENITH,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1.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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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는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치과용 광경화성 3D 프린터 ‘ZENITH’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인 경우 ‘현재 세계일류상품’, 세계 일류상품이 될 가능성이 큰 경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한다.

덴티스의 ZENITH D와 ZENITH U는 ‘2018 세계일류상품’에서 시장성과 성장성을 토대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았다.

ZENITH D(좌), ZENITH U

ZENITH D는 유선형 외관과 내열성, 내구성을 높인 특수 소재를 활용한 외형적 디자인으로 올해 7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상을 받았고, 국내 3대 디자인상인 ‘굿 디자인’에서 최근 우수 디자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덴티스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치과용 LED 진료등 ‘Luvis’에 이어 두 번째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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