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초음파 진단’ 살펴
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초음파 진단’ 살펴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1.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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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4일 연세대 치과대학 서병인홀에서 열렸다.

최용석 교수(경희대 영상치의학과)가 ‘초음파진단의 치과 및 악안면영역 활용’, 이채나 교수(연세대 영상치의학과)는 ‘타액선 질환에서의 활용’, 김선종 교수(이대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관절진단에서 초음파진단의 장단점’, 권경환 교수(원광대 구강악안면외과)는 ‘초음파가이드를 이용한 주사요법’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김철환 교수(단국치대병원장)는 축사에서 “치과임상영역의 진단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연구회의 노력에 감사하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 및 핸즈온을 제공해 치과의사들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최된 2018년 연구회 정기총회에서는 김선종 교수가 2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선종 교수는 “차인호 초대회장님께서 추진한 진단을 위한 초음파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임상전문가 양성을 계승하면서 임기내에 학회로 발전시키고, 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핸즈온 워크숍, 아틀라스 교본제작 등 사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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