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연합밴드, 스마일재단 후원
치과의사연합밴드, 스마일재단 후원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1.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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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은 치과의사연합밴드가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 기금 100만원을 지난 20일 후원했다고 전했다.

까르페디엠, 디디에스, 브럭스, 몰라스포레버, 바이툴로 구성된 치과의사연합밴드는 이번 달 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제9회 연합음악제’를 개최하고,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제9회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 공연

치과의사연합밴드의 윤정태 회장은 “연합음악제가 좀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객들과 함께 밴드 멤버들이 자선기금을 모금했다”면서 “작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이 구강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스마일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즐거운 기부를 실천한 치과의사연합밴드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가 앞으로도 치과계 가족들과 소외계층에게까지 즐거움과 기쁨을 전달하는 치과계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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