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전문학술대회’ 열어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전문학술대회’ 열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2.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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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 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대상으로 전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는 치과 전문의 시대를 맞아 전문의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올해부터 ‘전문학술대회’로 격상해 ‘구강내과 전문 진료를 업그레이드하다’를 주제로 3개 세션을 운영했다.

1세션에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이 ‘턱관절 질환 물리치료의 실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은 ’턱관절 질환 환자에서의 주사요법’, 김연중 원장(아림치과병원)이 ‘치과 개원과 구강내과 전문 진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세션에서는 박문수 교수(강릉원주대)의 ‘내 진료실에서 하는 구강건조증 메뉴얼’, 심영주 교수(원광대)의 ’구강점막질환의 진단 및 처치 protocol’ 강연이 전개됐다.

3세션은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구강장치 요법의 A to Z’,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의 ‘구강내과 전문 진료의 보험청구’ 강연으로 꾸며졌다.

학회 측은 “이번 전문학술대회는 전문의 및 인정의 입장에서 구강내과 분야의 최신 지견을 업데이트하고 구강내과 질환의 진단 및 처치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고, 전공의들이 전문의 시험에 대비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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