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통치 경과조치교육자 불이익 없어야”
서치 “통치 경과조치교육자 불이익 없어야”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2.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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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의사회는 지난 4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교육 응시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서치 9회 정기이사회가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치는 대한치과보존학회가 헌법소원을 철회하고 경과조치교육 중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지 못하도록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조해 압박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청회 개최를 치협에 요청키로 했다.

이상복 회장은 “치과계의 합의로 시행되고 있는 치과의사전문의제도를 보존학회가 또다시 흔들고 있어 다수의 치과의사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치협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고 본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서치 집행부

이날 이사회는 서치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내년 3월23일(토)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치 구인구직특위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협력을 강화해 간호조무사치과취업과정을 적극 홍보하고 내년 상·하반기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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