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원장 ‘예방치료’ 전파
박창진 원장 ‘예방치료’ 전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2.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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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7차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를 열어 치과에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한 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라는 주제를 다뤘다.

박 원장은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등의 소주제로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상담법, 단순히 구강이나 치아만을 보는 것이 아닌 환자 자체를 제대로 보는 진단 접근법을 설명했다.

예방치료의 수익성도 돌아봤다. 박 원장은 치과에서 행하는 일반적인 치료와 정기검진의 수익성을 비교, 분석해 정기검진 수익성이 결코 낮지 않음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을 다뤘다.

박창진 원장은 내달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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