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차이나’ 설립
‘덴탈빈 차이나’ 설립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2.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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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치과임상 교육기관인 덴탈빈이 중국 헬스케어 기업 에버케어홀딩스그룹과 함께 중국 합자회사인 덴탈빈차이나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알리기 위해 지난 2일 ‘2018 Dental Bean China Launching Symposium in Beijing’을 중국 북경 하이디엔구에 위치한 덴탈빈차이나 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덴탈빈 주요 연자들과 치과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덴탈빈차이나 설립 목적과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고 강연을 펼쳤다.

교정 세션에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 ‘대구치 결손의 교정적 폐쇄와 매복 사랑니’, 일본 Tadayoshi Fukui 원장(Ai Orthodontic Clinic)의 ‘Invisible Treatment: Fujita lingual bracket and mushroom archwire’,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의 ‘Livgual orthodontics’ 강연이 전개됐다.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임플란트 합병증을 예방하는 전략’,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Flap design & suture technique especially for GBR’,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풀마우스 식립 전략’,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은 ‘풀마우스 보철 치료시 각 단계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을 강연했다.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은 ‘Soft Tissue Management Course’, 한광흥 원장(서울H치과)은 ‘Basic overview of orthodontic treatment’에 대해 발표했다.

덴탈빈차이나는 중국 내 온라인 교육사이트를 오픈하고 내년부터 중국 각 지역에 거점병원 및 교육센터도 지속적으로 설립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덴탈빈 박성원 대표는 “덴탈빈의 우수한 연자 교육 프로그램과 훌륭한 임상능력을 덴탈빈차이나를 통해 중국에 선보이고 중국 치과 진료의 고급화와 선진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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