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수면학회, 수면학회 학술대회서 활약
치과수면학회, 수면학회 학술대회서 활약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12.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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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 임원과 회원들이 지난 8,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여해 치과수면학의 위상을 보여줬다.

김명립 부회장(서울일리노이치과)은 ‘Orthodontic management for pediatric OSA’, 김수정 교수(경희치대)는 ‘Craniofacial growth modification for SDB children: why, when, how?’에 관해 발표했다.

임현대 교수(원광치대)는 ‘Clinical practices in oral appliance therapy for OSA’ 세션의 좌장을 맡았다. 강수경 교수(경희치대)는 ‘Oral appliance application in special conditions’를 주제로 다양한 경우에 사용되는 구강내장치를 소개했다.

조정환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는 ‘Various complications of OSA oral appliance treatment and its management’에 대해 강연했다. 김성택 교수(연세치대)는 ‘Risk factors of OSA’ 세션의 좌장을 맡았고, 안정섭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Craniofacial abnormality‘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포스터 경연에서는 이연희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Evaluation of self-reported sleep disorders in patients with burning mouth syndrome’을 발표해 34개 포스터 중 치과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

치과수면학회 측은 “최근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에 대한 보험급여 지원이 이슈화되면서 치과의 수면다원검사 및 구강내장치치료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학술교류가 치과의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수면장애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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