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19’에 국내 200여 업체 참가
‘IDS 2019’에 국내 200여 업체 참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12.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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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12~16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19’에 신흥, 오스템, 바텍 등 국내 194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60개사에서 34개사가 늘어난 수치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한국 공동관도 차려진다.

2년마다 개최되는 IDS에는 2017년 60개국 2305개 회사가 전시에 나선 가운데 156개국 15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한국 방문객은 1066명이었다.

내년에는 치의학의 주요 트렌드인 디지털 작업 흐름과 3D프린팅에 대한 제품과 솔루션이 선보인다.

주최사인 쾰른메쎄의 마르쿠스오스터 부사장은 “IDS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혁신과 비즈니스의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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