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를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배우는 ‘MCPA Hands-on 4차 코스 세미나’가 다음달 13일(일) 서울 신흥 본사 11층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주)신흥이 올해 5월 출시한 MCPA는 교정시술 환자와 술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교정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팔라탈에 플레이트를 고정할 수 있을뿐더러 구외장치 필요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2·3급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김윤지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모성서 교수(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와 한성호 교수(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교육을 이끌게 된다.

신흥 측은 “지난달 진행된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도 MCPA 세미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더욱 많은 선생님들이 술자와 환자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한 MCPA의 뛰어난 장점과 활용 노하우를 경험하실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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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