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온정을 전했다.

지난 22일 실시한 연탄 나눔 봉사에는 신상훈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해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1500여장을 전달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치과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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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