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상생 필요성 되새겨야”
치산협 “상생 필요성 되새겨야”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1.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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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는 3일 협회 사무국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기해년(己亥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임원진, 고문 등이 함께했다. 특히 (주)신흥 이용익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익 대표는 “KDX 등 협회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신흥 이용익 대표가 덕담을 건네고 있다.

임훈택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KDX 2018 전시회를 주관하여 치산협이 독자생존을 모색하였고, SIDEX 전시부스비 인상에 결사반대하여 회원사들의 대동단결의 장을 만들었던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생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산협이 3일 신년 교례회를 열었다.

치산협 14대 집행부는 임기 마지막 해인 3년차를 맞아 △KDX 2019 성공 개최 △사무국 역량 강화 △제조산업 역량 강화 지원을 중점사업으로 제시했다.

임 회장은 “KDX 2019에는 치과의사 5000여명을 초청해 학술강연과 다채로운 전시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지상최대의 치과행복데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협회 고문들은 덕담을 통해 집행부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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