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100례 넘어
KAOMI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100례 넘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1.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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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가 회원들을 상대로 제공하는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가 누적 100례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구영 KAOMI 회장은 “임플란트 시술은 장기 추적관찰과 유지가 중요한데, 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치과가 아닌 타 의료기관을 찾게 되는 경우 식립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 치과의사는 매우 당황하게 된다”며 “임플란트 임상경험이 풍부한 학회 임원들이 자유토론으로 어떤 임플란트인지 알려주는 이 서비스에 많은 회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내어 기쁘다”고 전했다.

모바일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카오미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톡의 ‘친구’ 탭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를 검색해 ‘친구추가’한 뒤 1:1 채팅을 시작하면 하단부에 팝업 메뉴가 뜨게 되는데, 이 중 ‘임플란트 종류를 알고 싶어요!’ 탭을 누르면 필요한 방사선 사진 양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는 “예상보다 빠른 시간 안에 서비스 100례를 돌파하게 되어 놀라우며, 정확한 정보를 얻었다는 회원 반응을 볼 때 매우 뿌듯하다”면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리면 가독력이 떨어져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정확히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Periapical view)을 올려주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 서비스는 KAOMI 정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학회 사무국(02-558-5966)이나 이메일(webmaster@implant.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AOMI는 오는 3월9,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6회 국제종합학술대회 iAO19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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