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필리핀 학회와 교류 협정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필리핀 학회와 교류 협정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1.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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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9·20일 필리핀 마닐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필리핀 구강악안면외과학회(PCOMS; Philippine College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42차 학술대회에 참석해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김철환 이사장은 한국 구강악안면외과 현황을 알리고, 아시아 각국 간 학문교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두 단체 간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아울러 오는 3월 개최되는 제60주년 기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필리핀 공동심포지엄 개최를 제안했다.

(앞줄 왼쪽부터)김형준 총무이사, 김철환 이사장, 페르난도 학회장, Mario 전 학회장.
(앞줄 왼쪽부터)김형준 총무이사, 김철환 이사장, 페르난도 학회장, Mario 전 학회장.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필리핀치과의사회협회와 첫 공동행사로 열려 많은 일반 치과의사가 참가한 가운데 임플란트, 심미치료, 안면통증 등 다양한 심포지엄이 펼쳐졌다.

한국에서는 김형준 교수(연세대)가 ‘3-D Image-Guided Navigation Implant Surgery’, 김선종 교수(이화여대)는 ‘Retrospective Study on Medication Related Osteonecrosis of Jaw’, 이주민 이사(줌구강악안면외과의원)가 ‘Surgical correction of Skeletal Class II patients in term of airway and face’ 특강을 선사했다.

강연을 펼친 국내 연자. (왼쪽부터)김형준 교수, 이주민 원장, 김철환 교수, 김선종 교수.
강연을 펼친 국내 연자. (왼쪽부터)김형준 교수, 이주민 원장, 김철환 교수, 김선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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