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 고려인마을에 ‘사랑의 물품’ 전달
자평, 고려인마을에 ‘사랑의 물품’ 전달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1.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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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평은 22일 광주고려인마을에 ‘사랑의 물품’을 기증했다. 고려인마을은 이 물품을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당 등에 배분했다.

고려인동행위원회 치과의료지원단장이기도 한 김수관 자평 이사장(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광주에 이주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 동포들의 치아건강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매년 자평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고려인마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내놓는가 하면, 광주 새날학교 치과의료 봉사, 고려인마을 주민 대상 무료 임플란트 수술, 칫솔 바꾸는 날 구강보건교육,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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