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8일 강릉시와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엄흥식 병원장은 “강릉시와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구강건강증진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강릉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2008년부터 강릉시 드림스타트와 관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진료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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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