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는 지난 26일 대전 금광회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하고 대의원 선임과 배정에 관한 회칙 개정안을 심의했다.
송은주 회장은 “모든 치과위생사가 협회에 가입하여 힘을 모아 협회 정상화와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대의원들이 비회원들에게 협회 가입을 권유해줄 것을 당부했다.
엄선희 부회장은 “치과위생사 발전을 위한 제안을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협회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보건의료분야 유공자에게 주는 대전광역시장상은 유계현 대의원(연세치과)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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