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9년도 제71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812명 중 790명이 합격해 97.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33.5점(98.1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하태민 씨가 차지했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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