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임상 공헌도 1위 확인”
네오바이오텍 “임상 공헌도 1위 확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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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자사의 기업 이미지가 ‘임상 공헌도 1위’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네오 측이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치과의사 1000명이 참여했다. 연령층은 30대 33.1%, 40대 45.4%로 젊은층이 많았다. 설문은 △임플란트 수술의 편의성 증대 기여 △혁신 의료기술 제공과 임상 공헌도 △가성비를 묻는 항목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혁신 의료기술제공과 임상 공헌도’에 대한 인식에서는 네오 24.5%, 오스템 23.8%, 기타 17.9% 순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네오바이오텍은 임상의 편리성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다양한 학술 단체와 임상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임상 공헌도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플란트 수술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을 가장 먼저 제공한 제조사’에 대한 물음에는 오스템 29.1%, 네오 25.2%, 덴티움 13.6% 순으로 조사됐다. 네오 담당자는 “비교적 젊은 연령층의 설문조사 참여가 많았던 점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2000년대 후반부터 불붙은 임플란트 시술 관련 다양한 키트의 특허 경쟁을 지켜봐 온 50대 이상의 인지도와는 다소 격차가 있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제조사’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네오 23.3%, 덴티움18.6%, 기타 16.6% 등의 순으로 답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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