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텐, 음파진동칫솔 ‘도로시’ 출시
메가텐, 음파진동칫솔 ‘도로시’ 출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2.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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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텐(MEGA TEN)이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모티브로 한 음파진동칫솔 ‘도로시(DOROTHY)’를 출시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360도 브러시의 기술력을 결합한 도로시는 파스텔 톤 색상에 버튼에 고급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시각적 요소를 높였다.

360도 방향의 고탄성 칫솔모와 음파진동 기술이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돕는다. 스위스 듀폰사의 최고급 타이넥스를 적용한 2만여개의 초극세사 칫솔모는 끝단이 둥글고 부드러워 잇몸 손상과 치아 마모 우려를 줄였다.

분당 1만8000회의 부드럽고 균일한 음파진동이 360도로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입속을 꼼꼼히 씻어준다. 음파진동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모드’를 제공하며, 약한 진동의 ‘소프트 모드’에는 잇몸 마사지 기능을 탑재해 잇몸 건강 개선에 특화된 음파칫솔의 강점을 살렸다.

‘핑크 블로썸’, ‘라벤더 허브’, ‘울트라 바이올렛’ 등 총 10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파우치, 핸드백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밖에서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메가텐 측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게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신제품 도로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과 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제품을 통해 칫솔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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