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경치
방송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경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2.07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지난달 22일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진행한 인터뷰가 지난 1일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방송됐다.

최유성 회장, 김민희·연승환 홍보이사는 이번 방송인터뷰(mtn.co.kr/program/watch.mtn?program=468&vod=215894)를 통해 경치가 펼치는 구강보건사업, 홍보위원회 활동 등을 소개했다.

최유성 회장은 “1946년 설립된 경기도치과의사회는 30개 시·군·분회에 4200여명이 회원으로 소속된 치과계 중심 단체로, 치과계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민희 홍보이사는 구강보건사업과 홍보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경치는 2016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구강보건 유공자 포상, 구강보건 글짓기 대회, 구강보건사업 연간계획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교육, 금연 상담 등도 벌인다.

김 이사는 “홍보위원회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버스광고나 현수막, 라디오 방송 등을 활용하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SNS, 게임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원과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위원회는 지난해 ‘개구리 점프 게임’ 론칭을 통해 구강건강정보 알리기에도 나섰다. 연승환 홍보이사는 “미니 게임으로 건강정보를 알리면서 요즘 사회 문제가 되는 이벤트 치과나 사무장 치과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함으로써 치과의사와 국민 간 신뢰가 회복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며 “올해에는 동영상 업체와 MOU를 맺어 동영상 홍보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