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새 회장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3월9일 정기총회에서 치러질 제18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마감 결과, 임춘희 회원(전북회)과 정순희 회원(서울시회)이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임춘희 후보(전라북도회 회장)의 부회장단으로는 △제1부회장 박정란(대전・충남회), 제2부회장 이미경(경기도회), 제3부회장 박정이(서울회), 제4부회장 유영숙(서울회) 회원이 나섰다.
정순희 후보(삼육보건대 교수)의 부회장단은 △제1부회장 원복연(대전・충남회), 제2부회장 강명숙(서울회), 제3부회장 김민정(서울회), 제4부회장 윤미숙(경기도회) 회원으로 꾸려졌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까지 후보들의 결격사유 여부를 심사한 뒤, 3월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8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로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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