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18대 회장 선거에 임춘희-정순희 후보 출마
치위협 18대 회장 선거에 임춘희-정순희 후보 출마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2.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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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새 회장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3월9일 정기총회에서 치러질 제18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마감 결과, 임춘희 회원(전북회)과 정순희 회원(서울시회)이 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임춘희 후보(전라북도회 회장)의 부회장단으로는 △제1부회장 박정란(대전・충남회), 제2부회장 이미경(경기도회), 제3부회장 박정이(서울회), 제4부회장 유영숙(서울회) 회원이 나섰다.

정순희 후보(삼육보건대 교수)의 부회장단은 △제1부회장 원복연(대전・충남회), 제2부회장 강명숙(서울회), 제3부회장 김민정(서울회), 제4부회장 윤미숙(경기도회) 회원으로 꾸려졌다.

치위협 37차 정기대의원총회 모습.
치위협 37차 정기대의원총회 모습.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까지 후보들의 결격사유 여부를 심사한 뒤, 3월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8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로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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