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 ‘1주 1선-1년 50선 운동’ 전개
자평 ‘1주 1선-1년 50선 운동’ 전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2.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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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관 교수
김수관 교수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름다운 기부와 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주 1선 운동, 1년 50선 운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수관 이사장은 “타인에게 베풀고 봉사하는 활동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조금 더 밝고 따뜻하게 해준다”면서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사랑이 된다는 말도 있듯이 가장 착한 선물은 기부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도 바로 기부”라고 말했다.

자평(子平)은 저소득, 다문화 및 장애인 가정, 고려인마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위해 치과의료봉사, 장학금 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청각장애인 보청기 무료 지원, 교육기부, 어린이재단 후원, 결식아동 지원, 사랑의 신문보내기, 자평테니스대회, 다문화가족 친정 방문비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김수관 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전라남도 테니스협회와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로부터 최근 감사패 받았다. 김수관 교수는 지난 9년 동안 광주광역시 자평배 광주·전남생활체육테니스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간 스포츠 교류에 기여해왔다.

김수관 자평배 대회장은 “대회 참가비 일부가 현역 테니스 선수 장학금에 사용되고 있으며, 자평배 테니스대회가 많은 동호인이 참가해 몸과 정신을 튼튼히 하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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