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11일 조선대치과병원에서 다문화 어린이 그림대회인 ‘나의 꿈을 그려요’ 지정 기탁식을 열었다.
장애인시설 밀알의집과 보육시설 상록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태열 씨(47세)가 기탁했다.
‘나의 꿈을 그려요’ 그림대회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소질을 계발하고 격려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과 갤러리꿈이 공동주관한다.
오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작품 전시회와 시상, 격려품 전달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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